[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벨리댄스 동호회 및 개인, 단체 전문 무용수를 대상으로 2015 오션월드배 전국실용무용대전이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오션월드와 사단법인 한국실용무용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벨리댄스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밸리댄스코리아 컴퍼니와 훌라댄스코리아 컴퍼니가 후원했다,

수상자는 유아부 개인부문 유보연(밸리댄스코리아 강릉지회), 초등부저학년 개인부문 방채원(장동초등학교 3학년), 초등부고학년 개인부문 이솔(만송초등학교 6학년), 학생부A 단체부문 대구벨라키즈무용단(인지초등학교 3학년 최유림외 11명), 중등부 개인부문 최은수(동부중학교 2학년), 고등부 개인부문 고은빈(동명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B 단체부문 AYJ Troupe(미사고등학교 1학년 최연수외 5명), 폴리네시안 단체부문 대구벨라무용단(덕화중학교 2학년 김도희외 14명), 일반부A 개인부문 윤혜림(세종대학교 밸리전공 1학년), 일반부B 개인부문 공애경(밸리댄스코리아 인천지회), 일반부 단체부문 BK수원무용단(밸리댄스코리아 수원지회), 프로부 개인부문 정미선(세종대학교 밸리전공 2학년), 프로부 단체부문 AYJ Troupe(정발고등학교1학년 박지윤외 5명), 가족부문 하家네(밸리댄스코리아 인천지회)이다.

각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천 만원과 부상으로 오션월드 상품권이 시상되었다. 본 행사의 특별 이벤트로 국내 1호 안유진 교수(세종대학교 밸리전공)의 창작 워크숍이 진행되었고 100여명이 넘는 무용수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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